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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인센티브 혜택 확대 발표

by 대박선비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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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들에게 백신 인센티브를 확대해서 접종률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가 오늘 17일 중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백신 접종을 2월에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로 매우 고무되어 있다. 18세 이상의 인구 기준으로는 80.2%를 달성하였다.

1차 접종률 70% , 백신 인센티브(혜택) 확대

정부는 백신을 접종하면 인센티브 혜택을 늘려서 현재 70% 에서 80%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그리고 2차 접종에 대한 목표 70%가 10월 안에 달성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접종에 대한 70%는 우리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먼저 달성했었다. 

 

1차 접종 접종률에 대한 수치로만 살펴보았을 때는 우리나라가 독일, 미국, 일본과 같은 주요 국가들이 현재 60%에 머무르고 있어 우린 이 보다 더 앞선 결과이다. 

울릉도는 접종 완료 관광객에게 할인 적용(~11/30일까지)

울릉군은 백신 인센티브 확대에 동참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에게 5곳 주요 관광지의 방문 시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고 한다. 백신 접종 증명사와 신분증만 있으면 혜택이 가능하다.  

 

2차도 잔여 백신 접종 가능

17일부터는 보도된 바와 같이, 2차 접종도 잔여 백신에 대한 예약을 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잔여 백신에 대한 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2차까지 완료한 백신 접종자의 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 방역 지침이 일상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방향으로 재 정비 시사

전 국민이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코로나의 위험도가 낮아지게 되면 점차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조치 같은 방영 관련 방침들이 다시 편성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우한 바이러스보다 현재는 인도발 델타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고 이는 3배의 전염성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청 설명으로는 1차만 접종해도 중중 예방과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크다고 하니 점차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짙어지고 있다고 하겠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비 수도권은 다소 정체

코로나 확진자는 대부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고 (80% 육박), 비수도권은 정체하고 있다. 정부가 기대하는 것은 접종률이 9월에도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니 수도권 발생 환자 수도 줄어들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미접종에게 다시 백신 접종 기회 , 코로나 전파 관련 이번 추석이 관건

18일 오후부터는 대상자였으나 현재 접종을 받지 않은 5백만 명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의 기회를 부여한다고 한다. 정부의 방침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이번 추석을 무사히 넘겨야 하겠다. 정부도 이번 추석이 코로나의 위기라고 밝혔으며 국민들에게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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