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기간과 추석 연휴와 같이 인구의 이동이 많은 시즌이 끝나면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해지게 된다. 10월부터는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2차 접종 완료자 중에 고 위험 군에서부터 부스터 샷을 곧 시행한다고 밝혔다.
1. 추석 명절 이후 매서운 코로나 확산세
김 총리가 직접 추석 연휴 이후에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가 아주 매섭다고 밝혔다. 그리고 명절 동안 많은 인구가 이동한 부분에서 감염된 환자가 대폭 증가되어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돌파했다고 하였으며 이는 연휴 끝나자마자 발생한 규모이고 아직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천7백 명이 넘어섰다고 직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말했다.
1) 10월 초부터 1차 2차 접종 간격 축소 및 접종 대상 확대
10월 초부터는 1차와2차간의 접종 간격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해 접종 완료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85% 정도의 국민이 아직 완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이점은 12세 이하의 청소년과 어린이 그기로 임산부에 대해서도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 고위험군 , 부스터샷에 대한 계획 예정
델타 변이가 지금 4차 유행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데 이 바이러스가 계속적으로 지역 사회에서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70세 이상의 노인들 중에 2차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 중에서도 돌파 감염에 의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고위험 노령자 들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되면 특히 취약한 계층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곧 부스터 샷에 대해 고위험 군을 대상으로 접종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요양기관과 주간보호센터 같은 대면 서비스 업종의 종사자와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먼저 접종 대상이 될 것이다. 2~3월 경에 접종을 시작했기 때문에 6개월 이상 경과된 상태인데 전문가들은 6개월부터 8개월 이상 지나가면 점점 백신의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부스터 샷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편 일부에선 추가접종에 대해 아직 직접적인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고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하긴 한다.
3) 엄중한 방역 대책 준수 부탁
김 총리는 이번 주가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해 단계적으로 결정 지을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 언급하며 특히 방역대책에 대한 준수를 당부하였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도 굉장한 고민이다. 환자를 케어할 병상과 의료진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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