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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표절 혐오 논란

by 대박선비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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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에 대한 표절과 혐오 논란이 화제이다.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표절과 여성 혐오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

오징어 게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내용 자체가 456억 원의 거액의 상금을 쟁취하기 위해 미스터리 한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경쟁하며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싸우는 극한의 도전하는 게임을 다룬 내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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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표절논란

이는 이미 여러 서바이벌 게임을 주제로 만들어진 배틀 로열, 아리스 인 더 보더랜드 등의 다른 작품들과의 차별성이 떨어지고 이를 표 절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하기사 비현실적인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중심 내용이 여타의 다른 작품들과 유사성의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다. 

 

그러나 작품을 만든 황동혁 감독은 이미 2008년에 시나리오를 짯으며 2009년에야 대본을 완성했을 정도로 벌써 10년이 지난 시절에 탄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특히 '신이 말하는 대로' 와의 유사성에 대해서 이것은 우연의 일치적인 개념이지 베끼거나 따라한 것이 아닌 순순한 오리지널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하였다.  

오징어 게임 혐오 논란

 감독의 적극적인 해명이 있어도 이 작품은 표절 외에도 여성 혐오 내용들이 많이 등장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특히 여성 캐릭터에게 쏟아지는 심한 폭언 및 생존을 위해 성적으로 활용하는 여성 캐릭터의 모습은 불편한 마음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여성의 나체를 배경 소품처럼 이용한 장면 또한 혐오감을 혐오감을 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공포감보다는 전반적인 불쾌하고 불편한 느낌에 대한 시청자들의 실망감이 컸다는 의견들이 있다. 

 

원래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들은 대체적으로 스토리가 잘 완성되어 종결되는 것이 보통인데 오징어 게임 같은 경우는 내용이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상황도 많다는 지적과 함께 또 흥미진진하다는 지적도 공존한다. 한마디로 이전 넷플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좋고 나쁨의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공존하는 특이점이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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