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종전선언 무슨 내용인가

문 대통령 종전 선언에 대한 내용이 화제이다. 종전 선언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종전선언

문 대통령은 미국 하와이에서 6.25 참전 용사의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 참여하면서  국군 전사자에 대한 추모사를 통해서 종전선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국군 전사자 68구의 유해를 봉환하면서 본국으로 모시는 영광을 가진 최초의 대통령임을 말했다.

 

문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한국 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의 피와 헌신으로 이루어진 관계라며 계속 발전되어 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 비핵화를 위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양국 모두 변함없이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이 확인된 참전 용사는 카투사로 근무했던 고 김석주, 정환조 일병은 장진호 전투에 참여했다고 밝혀졌다. 이 영웅들의 희생으로 인해 문대통령은 본인의 부모님 포함 10만 명이 피난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직도 비무장지대에서 유해가 발굴되지 못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이에 대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유해 발굴을 위해 남한 북한 미국 모두 협력하는 것은 바로 전쟁을 치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협력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