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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홍이라고 불리며 지지율의 올라가는 홍준표 후보가 윤 전 총장과의 보수 야권 후보만을 비교한 부문에서 최초로 윤 전 총장을 앞선 것으로 나왔다. 무야홍의 이름이 진짜 현실이 되는 걸까요?
무야홍 뜻 은 '무조건 야당 후보는 홍준표이다'
젊은 20~30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지지율이 급상승했습니다. 게다가 윤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이 터지면서 더 힘을 받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보수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 경북(TK) 지역 순회 중에는 환영 현수막이 거리고 많은 인파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몇 달 전에만 해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반전되면서 홍후보가 뜨고 있는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윤 후보를 지지했던 것인데 갖은 구설에 휘말리자 윤 후보의 대안으로 홍 후보가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홍 후보 측의 선거캠프의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른 상황입니다. 무소속 시절에도 그랬었고 출마 초기에는 지지율 자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최고 6월달에 35.1%를 차지하고 지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며 홍 후보는 8%에서 1.6%로 3위에 오르는 발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주로 70대의 지지율이 늘었고 젊은 세대에서 하락했으며 홍 후보는 그 반대이다. 무서운 것은 홍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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