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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기부 후배들 꿈 키워준다

by 대박선비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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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신수 선수가 모교 후배들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 통 큰 기부 활동이 전해 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추신수 선수는 21년 자신의 연봉 27억 원 중에 10억 원을 사회 공헌 관련 기부를 결정함으로써 세간에 기부활동이 잘 알려져 있었는데 금번에 다시금 부각이 된 것이다. 

추신수 선수 후배들에게 6억 통큰 기부 

추신수 선수는 부산에 있는 자신의 모교에 총 6억원의 기부금을 10일 전달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이며 수영초, 부산중, 부산고에 1억,2억,3억씩 기부되어 각각 후배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데 쓰일 예정이다. 야구부 선수들의 장학금과 훈련에 쓰이는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으로 쓰일 예정이라 한다. 

추신수

드림 랜딩 프로젝트 ( Dream Landing Project ) 

말 그대로 '꿈에 안전하게  도착'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는 어린이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어 그 꿈에 무사히 도착하기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한 추선수는 특히 올 시즌에 3단계로 진행하고 어린 선수들의 훈련과 시설 환경등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다. 

 

모교를 직접 방문해서 기부금을 전달한 추선수는 후배들과 직접 기념 사진도 찍고 시간도 같이 보냈다고 한다. 추신수는  SSG의 연고 지역인 인천에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야구부와 보육원 그리고 공동생활가정의 퀄리티 개선에도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선수는 미국에 있을 때 부터 이런 포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역이고 그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가졌고 한국 KBO에 오게 되면서 기부 결심이 굳어졌다 한다. 추신수 선수는 아내와 함께 설립한 '추신수 재단'을 통해 다양한 자선 활동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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