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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미우새에서 20년째 시댁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고 언급해서 화제이다. 요즘 일반적으로 며느리들이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상황에서 배우이고 연예인으로서 유명한 사람의 이런 모습이 매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박주미 남편 광성 하이텍 대표이사 , 매출 1,300억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그저 좀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박주미가 모시고 살고 있는 시댁이 재벌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기업의 오너 집안이라는 것이다. 회사 이름은 광성 하이텍이다. 이 회사는 매출이 현재 1,300억 정도 나오며 남편은 시아버지에게 물려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유니켐이라고 하는 카시트 만드는 업체를 2001년에 인수하였고 계속 회사를 운영해서 천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면 유니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박주미 시댁으로부터 140억 상당 저택 증여 받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주미가 20년간 시댁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저택이 140억 원 대 인데 이것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0억이면 강남 30억짜리 아파트를 5채 살 수 있는 돈이니 어마어마한 금액이라 할 수 있다
박주미가 이렇게 시부모님을 오랜 기간 모시고 살면서 복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본인이 어려서부터 친할머니와 오래 같이 살았고 여러 대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사는 이야기는 신선한 소식이 되며 특히 재벌에 준하는 집안이며 대저택 증여까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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