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채림 전 남편 근황

배우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채림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전 남편 가오쯔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채림 2번의 결혼, 2번의 이혼 

채림은 지금 중년 이상 되시는 분들이라면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연기력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고 인기도 굉장히 많았던 배우였습니다. 그리고 유명 가수인 이승환과 결혼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죠. 결국 이승환과도 이혼하고 두 번째 결혼한 사람이 바로 중국 배우인 가오쯔치입니다. 

 

채림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었는데요. 이 때 CCTV 드라마 '이 씨 가문' 출연하면서 만난 가오쯔치와 결혼을 하였고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결혼식을 올려서 그때도 화제였습니다. 둘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민우라는 아이입니다. 채림은 가오쯔치하고 사이에 아들도 있었지만 결국 6년 만에 또 이혼을 하게 되었죠. 양육은 채림이 맡았고 가오쯔치는 중국에서 계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채림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 아들에게 아빠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그려지면서 눈물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빠가 없는 아들에게 아빠의 존재에 대한 설명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민우가 세돌이 다 되어서야 말을 꺼냈고 민우는 아빠가 없는게 아니고 아빠는 있는데..라고 말을 꺼냈을 때 아이 표정도 달라졌다고 말할 때는 눈시울이 같이 적셔지더군요.

 

가오쯔치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그의 SNS에서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홍보하거나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최근에는 틱톡에 영상도 올리면서 화제도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채림과 아들에 대해서는 이혼 당시 축복을 빈다는 짤막한 말 외에는 별다른 언급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워 본 사람들은 엄마든 아빠든 둘 다 아이에겐 필요한 존재이죠. 아니 없어서는 안 될 정도 이죠. 하지만 용감하게 혼자서도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솔로맘과 솔로 파파가 많이 있습니다. 채림 씨도 훌륭하게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