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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또 구설수에 휘말렸다. 국민의힘 2차 경선 토론에서 청약통장 관련 질문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이에 대해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음을 사과했다.
윤석렬 발언 사과
윤석렬 후보가 계속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 힘 2차 경선 도중 유승민 의원의 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집이 없어서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바로 청약통장에 대해 일도 모르는 후보가 어떻게 관련 공약을 낼 수가 있냐는 것이었다.
이런 논란에 대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 주택 청약 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환자다"라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된 것이다. 윤 후보가 계속 구설에 오르자 해당 발언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을 치매 환자 가족뿐만 아닌 모든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당은 총공세를 더하는 기세이다.
80만 치매환자에게 큰 충격을 준 발언이며 강병원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은 '정말 천박하다'라는 표현을 쓰면서 거센 비판을 하였다. 강위원은 거기에 멈추지 않고 윤 전 총장의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혀는 국민을 베는 칼"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고 자신의 개인 SNS에 남겼다.
청약 통장 관련해서는 윤 전 총장은 젊은 시절 부모님을 보시고 살았으며 30대에나 직업을 가졌고 결혼도 50대에 해서 집이 없었기에 청약통장을 주택이 없어서 만들어 보지 못했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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