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재산 세계 부자 1위

미국 전기차 테슬라 CEO 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아마존 제프 베조스를 제치고 전 세계 1위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그는 아마존 창업자에게 은메달을 수여한다고 조롱 섞인 말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재산 

일론 머스크의 재산은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총 자산 2011억 달러( 한화 238조)에 달한다. 그간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거 뭐지 고 있었던 제프 베이조스는 227조 원으로 머스크가 앞서게 된 것입니다.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시점은 지난 27일입니다.

 

이 둘의 재산은 아마존과 테슬라의 주가의 등락에 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오락가락해오고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대학 중퇴 후 어린 나이에 페이팔을 창립했었고 모두 반신반의했던 전기차 회사 테슬라를 설립하였었고 부도 직전까지 갔었던 회사가 기사회생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세계 1위, 2위 부자 모두 우주 탐사에 관심

이 두 거부는 모두 우주 탐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우주 탐사기업으로 유명한 스페이스 X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와 우주업체 블루진을 설립한 베조스가 서로 경쟁하듯이 우주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둘은 요즘 우주 산업에 대한 리딩을 하기 위해 주도권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주변의 평가입니다. 베이조스는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X에 대해 소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달 착륙선 사업자 선정에 문제를 가지고 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그를 소송꾼이라고 비난한 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