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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53억 배상 전 드라마 제작사 배상 판결

by 대박선비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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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탤런트였던 강지환이 성폭행으로 긴급 체포되어 유죄가 인정되었었다. 체포될 당시 조선 생존기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는데 해당 드라마 제작사에게 53억 원 배상 판결을 받은 것이다.

강지환 53억 원 드라마 제작사에 배상 판결

강지환은 드라마 촬영 스태프를 본인의 자택에서 성폭행, 성추행한 것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는 그에게 범죄로 인해 주인공이 바뀌게 되었고 출연 계약에 대한 위반이 되었으므로 출연료에 대한 반환을 요청한 것이다.

 

드라마 제작사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지환과 그의 소속사에게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내었고 그 결과 배상 판결된 금액은 무려 53억 4천만 원이다. 법원은 드라마 제작사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재판은 1심 결과 이기 때문에 향 후 강지환 측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의 범죄 행위에 대한 드라마 제작사의 손실을 인정해 준 것과 그에 대한 배상이 결정된 상황이라 주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강지환은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범죄명은 준강간 및 준강강추행죄이다. 한창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었던 그에게 연예인 생활에 치명적인 사건이 된 것이고 2명의 피해자들 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을 것이다. 그가 공분을 사는 이유는 외주 스태프 직원 2명을 본인의 자택에서 함께 머물면서 범죄를 저지른 부분이다. 유명 연예인으로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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