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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구속 시위 진보 대학생 연합 구속 촉구

by 대박선비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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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진보 대학생 연합 소속 대학생이 서초 경찰서 앞에서 구속 촉구 1인 시위를 했다. 요지는 정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의 음주 운전 및 폭행에 대한 범죄에 대해 구속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이다. 

노엘 구속 촉구 1인 시위 -진보 대학생 연합 대학생  

래퍼 노엘은 18일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접촉 사고를 냈고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에 불응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경찰관을 밀어내고 머리로 들이박으며 체포를 하려는 경찰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현재 노엘은 집행 유예 중이며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이다. 

집행 유예 중에 자숙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면허에 음주,폭행까지 범죄를 저지른 노엘을 구속하지 않고 간단한 조사 후 풀어준 것은 아버지인 정제원 의원이 있기 때문 아니냐는 노엘은 신의 아들이냐는 비판을 가했다.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부모 찬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이야 말로 불공정한 부모 찬스 아니냐는 것이다.

정제원 의원 윤석렬 전 검찰총장 선거캠프 사퇴 반려 

노엘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를 하였고 정제원 의원은 아들의 잘못을 알고 현재 윤석렬 전 검찰 총장의 선거 캠프에서  종합 상황 실장직을 그만두겠다고 하였으나 이는 반려되었다. 윤 전 총장의 인사 정책 스타일에 대해 이전부터 검찰에서 근무할 때부터 한 번 쓴 사람은 잘 버리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인사 스타일이 나온 것 아니냐는 비판의 의견이 있다. 

노엘 추석이라 배려 귀가 조치 - 이것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

시위를 진행한 대학생은 이런 지적을 하였다. 경찰관은 노엘이 만취한 상태였고 추석 명절이니 이를 배려해서 집으로 귀가시켰다고 해서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이다. 추석 명절을 배려받는 범죄자가 있었냐고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국회의원 아들로서 특혜를 받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추석이 지났는데도 경찰은 아직 구속이라든지 아무런 진행도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다시 노엘 이야기로 돌아가면 이번이 처음 음주운전이 아니고 작년 6월에 음주운전도 모자라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하여 징역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었다. 이런 전력을 갖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를 믿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인지 다들 분노하고 있는 참에 진보대 대학생이 일인시위를 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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