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주식 재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 평가액이 상반기에 무려 3조 9천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었다. 이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 JYP, Y 주식 평가액을 다 합친 금액의 6배에 달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탄 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방시혁 의장은 글로벌 슈퍼 스타인 방탄 소년단을 키운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방탄 소년단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의 주식 재산에 관심이 쏠린 것은 29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 공중파를 통해서 알려지면 서부터이다.  2021년 상반기 최고 수익 Best 11이 공개되었는데 그가 보유한 하이브 주식가치 덕분에 1위로 오른 것이다.

주식 평가액 3조9천억

주식 평가액이 4조에 가까운데 이 정도 금액이면 어느 정도 인지 감이 잘 안 올 수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카카오 김범수 의장 같은 유명한 주식 부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금액이라 감을 잡으면 될 것이다. 총 주식 부호 9위에 랭크되며 웬만한 대기업 재벌에 부럽지 않은 주식 부자 할 할 수 있다.

 

방시혁의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

하이브의 전신인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를 2005년 설립해서 방탄 소년단을 일약 글로벌 스타로 키운 그는   현재 하이브 주식의 34프로를 보유한 대주주이다. 현재는 하이브 의장직을 내려놓고 음악에 매진하고 있다. 방탄 소년단이 하이브의 매출을 거의 형성한다고 보면 되는데 작년 상반기 매출의 88% 정도 된다고 한다. 하이브가 작년에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식의 가치도 재 조명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