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스터샷 12월

방역 당국이 사회 필수 인력에 포함 60세 이상의 일반 국민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 계획을 정하기로 했다. 이에 얀센 백신을 맞은 대상자도 12월이면 6개월이 도래하므로  부스터 샷에 대해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얀센 백신 돌파 감염 비율 최다 

얀센 백신 접종자 중에 돌파 감염 발생률이 여타 백신보다 많이 발생해서 관심이 쏠렸다. 돌파 감염 환자 숫자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더 높았으나 접종 대상자 대비 발생률에서 얀센 백신이 여타 백신에 비해 높게 나온 것이다. 

 

1회 접종으로 완료가 되는 편리성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돌파 감염 환자들이 나오면서 조사 결과 얀센 백신 접종 자에게서 감염 비율이 더 높게 나왔다. 질병청에서는 아무래도 1차에 끝나다 보니 효과가 줄어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밝혔다.  이 때문에 부스터 샷 접종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얀센 백신 접종 완료 인구

얀센 백신은 민방인와 예비군에 및 군 관련 근무자에 대해 만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하였다. 약 127만 명 접종 완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백신 돌파감염 발생률

백신 돌파 감염 발생률에 대한 순위이다. 아래는 인구만 명당 기준 발생 인원이다. 

1. 얀센  171.5
2. 화이자  37.9
3. 아스트라제네카 32.4
4. 교차접종  28.4
5. 모더나 15

얀센 백신 추가 부스터 샷은 미국도 검토 중

미국에서도 얀센 배식에 대한 부스터 샷이 검토 중인 것도 추가 접종 계획에 있어 참고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자료가 나오면 이를 활용해 분석함으로써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하였다.

 

참고로 당국에서는 11월부터 면역 취약 계층과 의료기관, 노인 요양, 보호센터 등과 같은 고위험 대면 서비스 종사자를 포함한 369만 명의 대해 우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리고 12월부터 60세 미만의 일반 대상의 접종 계획이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