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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상

부동산 복비 중개 수수료 너무 과다하다 고객들 화났다

by 대박선비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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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인 중개 수수료가 너무 과다하다. 요즘 아파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수수료 요율에 따라 그대로 적용해 버리니 중개 복비가 엄청나게 증가한 것이다. 20억짜리 아파트 매수한 어떤 고객은 1600만 원을 냈다고 한다. 그것도 원래는 2천만 원 받아야 하는데 중개사가 깎아준 것이라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부동산 거래 시에 그만큼의 복비를 받을 만한 일을 한 게 맞을까?

부동산 거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전문 부동산 투자자가 아니고서는 평생 몇 번 하지 않는 게 보통의 서민들 삶일 것이다. 부동산 거래 시에는 항상 생각했던 것보다 추가의 금액을 생각해야 한다. 바로 부동산 중개 수수료이다. 

 

물론 매수하는 금액 외에 취득세와 법무사비 등등 등기를 치기 위한 금액도 만만치 않지만 특히 중개 수수료는 복병으로 작용한다. 만약 내가 집을 사고 전세를 주면 매수할 때 수수료와 전세 줄 때 수수료를 이 중으로 받는 경우도 있다. 

 

공인중개사 분들의 역할을 너무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하락장 같은 경우에는 거래가 없기에 거래 하나를 성사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게 보인다.


그런데 지금 같은 부동산 상승장 아니 전국적으로 뜨거운 불장에 서는 거래가 너무 쉽게 이루어진다.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라 매수자들이 조금만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계좌부터 달라고 하고 계약금부터 쏠려고 한다. 

 

집을 구할 때 가장 기본은 집을 구경하고 계약금을 송금해야 하는데 매수자들끼리 경쟁이 붙어서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빼앗길까 봐 집도 안 보고 계약을 하는 것이다. 자 그럼 여기서 중개사분들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인 집을 소개해 주는 역할이 과연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네이버와 다음 등의 검색엔진뿐만 아니라 직방, 다방, 호갱 노노처럼 얼마든지 발품을 팔지 않아도 손품만 조금 팔면 전국의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법적으로도 허위매물을 등재하지 못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매물이다. 부동산에서 올리는 매물들에 대해서 문의전화 한 통만 돌리면 대충 파악이 끝난다.

 

실제 매물이 확인되면 중개사와 함께 집주인과 약속을 잡고 집을 구경해야 하는데 이 절차도 수행해 주지 않아도 계약이 성사되는 것이다.

 

그리고 집을 보여줄 때도 중개사 분들이 여러 매수 대기자들이 있어서 너무나 바쁘시다. 빠른 결정이 나지 않으면 다른 예약자들에게 브리핑하고 물건을 소개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니 요즘은 대부분이 집을 한 번 보면 거의 다 매수로 이어진다고 한다. 여러 집을 구경하면서 중개사분들의 진을 빼는 광경은 목격하기 힘들 다는 것이다. 

 

집 한 번 보여 주고 계약서 쓰고 수수료를 천만 원씩 받는다면 정말 고객들이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만큼 서비스나 질적으로 향상된 무엇인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런 고가의 수수료 정책은 바뀔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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