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에 달한다는 새 변이가 발생하여 WHO에서 조차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아직 정식 변이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누(v.nu)로 정해질 확률이 높다. 오늘 내로 정식 이름과 위험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코로나 돌연변이
아프리카 중심으로 전수 감시 중이며 새로운 돌연변이는 세포 침투 열쇠 역할을 하는 스파이크 부분의 변이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판단되어 세계 각국에서 촉각을 세우고 모니터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새로운 변이 특징은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 쪽에 튀어나와있는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0개가 넘는다고 한다. 델타 변이가 16개였으니 두 배 가량 많은 셈이다.
스파이크 단백질 30개
스파이크 단백질이란 숙주 세포를 감염시키기 위해 결합하는 열쇠와 같은 역할이다. 쉽게 말해 델타 변이는 16개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면 새로운 변이는 30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면역세포로 보호되고 있는 정상 세포의 문을 해제하기 그만큼 쉽다는 것이다.
델타 보다 강한 전염력
델타의 높은 전염력은 바로 확산력에서 비롯되었다. 의학계에서는 바이러스의 모양이 끔찍할 정도로 스파이크 윤곽이라고 표현할 정도이며 잠재적인 전파력과 세포에 침입하는 힘이 더욱 강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의 변이가 존재하지만 계속 새로운 것들이 나올 때마다 전염력이 훨씬 강력했던 것이 걱정이 많이 된다.
코로나19 백신 무력화
코로나19 백신마저 굴복시킬 것인지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는 확률도 커 보인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서 새로운 변이종을 인식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30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종이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공격 방식
신체를 공격하는 방식도 행동 방식이 다를 수 있다 한다. 기존 변이에서 크게 진화한 것이라 한마디로 더 강력하게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변이가 기존고 매우 차이가 큰 것은 인체 면역 체계가 약화된 만성 질환자 몸속에서 면역체계의 별다른 저항 없이 맘대로 변이가 되었다고 한다.
알파와 델타 변이보다 우리 몸속에 항체가 인식할 확률이 낮아 보일 것이 예측되고 있다. 새로운 변이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로 붙이기 때문에 누(v.nu) 변이로 불릴 것 같다. 우리나라도 바짝 긴장하면서 누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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