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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탈당 50억 아들 퇴직금

by 대박선비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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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이  탈당을 하였다. 이는 최근 대장동 개발 특혜 문제로 불거진 화천 대유에서 본인의 아들이 근무하고 퇴직금과 위로금으로 무려 50억을 수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이다.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퇴직금 수령

사회적으로 일파만파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곽상도 의원 아들이 31살에 7년 정도 근무한 말단 사원이었다는 사실이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그런 말단 사원이 상상할 수 도 없는 50억 가량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것에 다들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무언가 대가성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액수라는 것이고 1990년대 생 이 나라 청년들에게 공분과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이며 비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곽상도 의원 측의 주장은 엇갈린다. 대장동 특혜 개발을 통해 화천 대유가 수천억 원의 이익을 거두게 만든 사람이 문제인지 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대가를 받은 것이 문제인지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아들이 화전 대유에서 대가를 받은 일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의 이재명 반격 가해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공격을 받았던 이재명 지사가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국민의 힘의 게이트가 밝혀진 것이라 말하며 50억 원은 대가성 뇌물일 것이라고 의심했습니다. 이 것 보다 조사를 하면 국민의 힘에서 더 큰 것이 나올 수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전격 공세에 국민의 힘 입장

국민의 힘은 곽상도 의원의 탈당을 빨리 이 이슈를 최소화하기 위한 카드를 썼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법적인 책임 유무는 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겠지만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책임은 있다는 것은 깊이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장동 게이트는 특검으로 밝혀야 할 문제라며 다시 여당을 반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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